기술개발동기

황산(주)이 나노 기술 개발을 하게 된 건 생명을 생각하는 마음에서 시작됐습니다.
장순원 대표의 이야기로 애니블 개발동기와 황산이 나아갈 방향을 전해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우리나라에서 처음으로 바다낚시터를 만든 “황산레저낚시터” 장순원입니다.

황산레저낚시터는 강화도와 황산도 사이의 기수 지역에 위치하였습니다.

처음 바다 낚시터를 만들어 운영을 시작했을 때 시행착오가 많았습니다.
낚시터에 물고기를 넣으면 30%가량이 죽어나갔습니다.

처음이다 보니 길을 알려줄 수 있는 이도 없었고
의미없이 죽어가는 물고기들을 보는것은 고통스러웠습니다.

물고기를 살리기 위해 물속 환경을 생각했습니다.
어떻게 해야 공기를 물 속에 많이 넣을 수 있을까 고민하기 시작한겁니다.

그렇게 2011년 프로토타입모델 오투라인을 개발해냈습니다.

 

같은 해 누군가 낚시터에 나프탈렌을 투척하여 7톤의 물고기가 죽어 떠오른 사건이 일어났습니다.
[조선일보에 보도된 나트탈렌 투척사건]

수 많은 물고기가 죽었고 피해를 크게 입었으나 결국 미제사건으로 남겨졌습니다.

평소 7ppm을 유지해 오던 산소 용존량이 1ppm으로 턱없이 낮았던 그 날
죽어가는 물고기를 보며 아무것도 할 수 없었던 그 사건을 계기로
더 작은 기포를 더 많이 물 속에 집어 넣겠다 다짐했습니다.

축구장 14개 크기 55만톤의 물이 있는 바다낚시터에서 오투라인의 테스트를 진행했습니다.

오투라인의 바다낚시터 테스트가 안정적인 결과에 이르렀던 2012년 무렵
녹조가 심하게 발생한 민물낚시터에서 첫번째 외부 테스트를 진행했습니다. (2012.08.27~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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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이 깨끗해 지는 것에 대한 확신은 있었으나, 녹조를 제거하는데 얼만큼에 시간이 걸릴지 궁금했습니다.

장비를 설치하고 24시간만에 궁금증은 느낌표가 되었습니다.
왼쪽 상단 첫번째 사진부터 오른쪽 하단 마지막 사진처럼 변화하는데 걸린 시간은 24시간!
녹조 제거에 확실한 효과를 확인하는 시간이였습니다.이에 2012년부터 본격적인 제품 개발을 진행했습니다.
2013년 11월 30일 18.99µm 버블 사이즈를 인정 받았고(서울대환경공학부 한무영 교수 빗물학회)
2015년부터 평균적으로 50nm 사이즈의 나노버블을 만들었습니다.                                         2016년 공기량 조절을 통한 파티클의 조절 기술이 완성되었습니다.                                             이렇게 완성된 버전이 AnyNble-R 입니다.

나노파티클의 원활한 연구를 위해 랩에서 사용 가능한 AnyNble-A도 출시 했습니다.

물고기를 살리겠다는 바람에서 시작한 일이
십년이란 시간을 지나오며 사람의 생명과 환경을 위한 기술로 발전해 가고 있습니다.                         지금 나노파티클 연구는 산업화의 시작 단계에 있습니다.
처음 바다낚시터를 열었던 것 처럼
나노 파티클 기술 대중화를 위한 길을 황산이 열어가겠습니다.고맙습니다.

                                                                              장   순   원